의사 집단행동 관련 충북비상진료대책 /충청북도는 도민의 불편과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청북도 대응사항 >
                                                   비상진료대책본부 확대 운영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
                                                   응급의료기관(15개소) 24시간 응급실 운영 유지/
                                                   상황전개에 따라 청주ㆍ충주의료원, 시군 보건소 연장 근무/
                                                   시군의사회 등과 긴밀한 소통과 협조체계 유지하여 집단행동 최소화 노력/
                                                /< 의료 정상화를 위한 “의료개혁 4대과제” >
                                                ①의료인력확충 ②지역의료강화 ③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④보상체계 공정성 제고
                                                /< 의료기관 비대면 진료 안내 >
                                                   모든 병ㆍ의원 비대면 진료가능(초ㆍ재진 모두 허용)
                                                /< 문여는 의료기관 확인방법 >
                                                응급의료정보시스템(E-Gen) : WWW.e-gen.or.kr 
                                                /< 의사 집단행동 관련 피해신고 >
                                                   보건복지콜센터(☎129) 내용 자세히 보기 내용 자세히 보기 내용 자세히 보기 이용방법보기 사이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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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4.09 민주평통 제21기 충북지역회의 개최 민주평통 제21기 충북지역회의 개최 - 자유민주주의 기반 통일 준비와 ‘8·15 통일 독트린’ 실현 의지 다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부의장 박경국)는 27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강당에서 박경국 충북부의장을 비롯해 충북지역 자문위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충북지역회의』를 개최했다. 금일(9.27.) 충북지역회의는 △개회식△통일·대북정책 추진 현황 업무보고 △지역회의 활동 현황 및 계획 공유△정책건의 발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자유 통일의 비전과 로드맵을 담은 ‘8·15 통일 독트린’의 취지를 다시 한번 밝히면서, “자유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로 나아가려면, 무엇보다 우리 국민이 자유의 의미와 자유의 가치체계에 대해 굳건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에게는 “우리의 자유와 번영을 굳건히 지켜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문위원 여러분께서 앞장서 뛰어주시기 바라며, 또한, 북한 주민들이 자유 통일을 간절히 열망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불어넣는 일에도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경국 충북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충북지역회의 활동 방향과 자문위원들의 실천적 역할을 제시했으며, 회의에 참석한 태영호 사무처장과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는 인사말과 축사를 통해 제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소봉석 통일부 정책기획관의 정부 통일·대북정책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에 이어, 충북지역회의 제21기(2023.9.1.~2025.8.31. 2년) 활동 현황 보고, 정책건의, 결의문 채택 등을 진행했다. 정책건의에서는 ‘8·15 통일 독트린’에 관한 세부 추진 방안으로는 △북한이탈주민의 역할 확대 △통일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남북한 경제·환경 관련 대화 협의체 설치 운영 등을 제안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충북지역 자문위원들은 국민과 함께하는 자유민주주의 기반 통일 준비와 ‘8·15 통일 독트린’ 실현을 위한 의지를 결집하는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오는 10월 23일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9조에 따른 국내지역회의를 전국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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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4.09 충북도, 동절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추진 충북도, 동절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추진 - 질병별 맞춤형 대책마련으로 재난성 가축전염병 비발생 목표 - 충북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재난성 가축전염병의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발생 위험도가 가장 높은 전염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경우, 오리휴지기제 등 축종별 맞춤형 방역대책 추진한다. ’23년 이후 도내 비발생을 유지하고 있지만 다가오는 겨울철에도 감염된 철새에 의해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도내 양돈농장 비발생을 유지하고 있지만 야생멧돼지에서는 발생하고 있으며, 인접 시도인 경북 및 경기?강원 지역 양돈농장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있어 농장내 바이러스 유입방지를 위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24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 (농장) 충북 비발생(전국 8건) / (야생멧돼지) 충북 47(전국 676건) 충북도는 전 양돈농가에 8대 농장 방역시설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농장 종사자들이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지도·점검하고 있다. 구제역은 중국, 동남아 등 주변국에서 발생하고 있어 국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상존하는 만큼 백신접종 및 취약 농가 관리 등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 금번 동절기에는 도내 18개 유관기관의 참여하에 위험시기 재난성 가축전염병 비발생을 목표로 오리휴지기제 50% 이상 실시, 산란계 농장 정기 방역점검, 양돈농가 사전검사 후 이동승인, 구제역 예방접종 미등록 개체 20% 이상 소 농가 특별관리 등 취약대상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를 골자로 하는 축종별 맞춤형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한편, 최근 충주시 소재 한우농가에서 발생한 럼피스킨은 흡혈곤충이 주된 전파원인이기 때문에 이번 동절기 대책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도내 전지역을 대상으로 추가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충북도 신동앙 동물방역과장은 “전염병은 백신이 있을 경우 백신을 반드시 접종하고, 백신이 없는 경우 차단방역을 강화하는 것이 방역의 기본”이라며, “농장 소독시설 정비 및 기본방역수칙 준수하고 의심가축이 발생할 경우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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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4.09 충북도, 소·염소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추진 충북도, 소·염소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추진 - 구제역 예방 위해 전국 동시 백신접종 및 일부 시·군 럼피스킨 접종도 함께 실시 - 충북도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주간 소·염소 337천두*를 대상으로 하반기 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한다. * 접종 대상 : 소 5,479농가 268천두 / 염소 1,528농가 69천두 백신 일제 접종 시기가 통상 백신 항체 수준이 가장 낮다는 점과 사육 농가의 접종 집중도 향상을 고려하여 자가 접종 농장은 2주로 단축해 실시하고, 공수의 접종 소규모 농가는 10월 말까지 실시한다. * 자가 접종 기간 : 10.1 ∼ 10.14(2주간) / 공수의 접종 기간 : 10.1 ∼ 10.31(4주간)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과 농가에서 일제 접종 유예를 신청한 임신말기 가축은 접종을 유예할 수 있으나 그 사유가 해소된 경우 신속히 접종해야 한다. 50두 이상 전업농은 농가에서 스스로 접종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소 100두 미만 소규모 사육 농가와 65세 이상 고령자, 부녀자 경영 농가는 수의사 접종을 원할 경우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일제 접종 완료 후에는 백신접종 여부 확인을 위해 항체 검사를 실시하며, 항체 양성률 기준치* 미만 농가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한 후 백신 재접종 및 추가검사와 방역 점검 등 중점 관리를 할 예정이다. * 항체양성률 기준치 : 소 80%, 비육돈 30%, 번식돈·염소 60% ** 과태료 : (1차) 500만원, (2차) 750만원, (3차) 1,000만원 신동앙 충북도 동물방역과장은 “구제역이나 럼피스킨은 백신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다”면서 “재난성 질병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농가가 경각심을 가지고 꼼꼼한 백신접종과 소독 등 차단방역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럼피스킨 일제 접종은 지난해 발생한 청주, 충주, 음성은 4월에, 발생 지역 인접 시·군인 진천군은 8월에, 제천, 괴산은 9.26일에 일제 접종을 완료했으며, 그 외 증평, 남부 3군, 단양군은 10월 말까지 일제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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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4.09 대한민국 튜닝카의 축제, 충북 제천에서 선보이다 대한민국 튜닝카의 축제, 충북 제천에서 선보이다 - 다채로운 튜닝카 전시 및 튜닝카 드리프트 등 이색 행사 가득 - - 튜닝카에 대한 부정적 인식 전환의 매개체로 발돋움 - ‘2024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 충북 제천’이 27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29일(일)까지 3일 동안 제천비행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선용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엄태영 국회의원,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 김창규 제천시장,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김꽃임 도의원 등 정부 및 지자체, 유관기관·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과 양당 간사인 문진석, 권영진 의원은 본 행사 개막 축하를 영상축전 등으로 대신했다. ‘2024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 충북 제천’은 올해 국토교통부 행사 개최지 선정 공모사업에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신청하여 선정됐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고 국토교통부, 충청북도, 제천시,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튜닝 및 캠핑카 전시, 드리프트·오프로드 등 튜닝카 탑승 체험, 충북 제천 모빌리티 산업관 운영 등 튜닝카와 튜닝산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고, 가족 단위 관람 및 체험이 가능한 플리마켓, 어린이 놀이터 등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은 2022년 인천을 시작으로 올해 충북 제천에서 세 번째로 개최됐다. 튜닝카 페스티벌은 2019년도 자동차 튜닝법안 개정 이후 활성화된 캠핑카·자동차 튜닝 관련 산업을 바탕으로 자동차 튜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건전한 튜닝문화의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다. 충북도와 제천시는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제천 제2산업단지에 ‘자동차부품 클러스터 센터’를 구축하고 자동차부품, 수송기계특장부품기업 등을 대상으로 튜닝부품 연구 및 시제품의 제작을 지원하는 등 3D모빌리티 부품 제조 기술지원을 통한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충청북도 미래모빌리티산업 발전 정책과 충북 제천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센터가 연계해 ‘신(新) 먹거리’ 산업인 자동차 튜닝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청북도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을 통해 자동차 튜닝산업에 대한 대중의 이해가 높아지고, 자동차 튜닝 관련 기술과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자동차 매니아들의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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