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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장애인을 위한 지원 확대 약속
내용 충북도는 20일 장애인들의 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한 자립 지원을 위해 장애인 권리 중심 일자리 시범사업을 도입하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도비 지원 예산을 증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 권리 중심 일자리 시범사업의 경우 전담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며 특별교통수단을 위한 예산 증액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 확대는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제공과 교통약자들을 위한 장애인 단체의 요구사항을 도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한 것이다.

김영환 지사는 20일 장애인 단체와의 만남을 통해 장애인이 자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자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원 시절에 장애인 통신요금을 30% 감액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한 바 있다고 소개하면서 앞으로 충북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보다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특히, 충북도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료비후불제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의 어려움이나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대화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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